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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과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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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의 문학』

"삶, 그 열림과 생성의 시간"

『노동해방문학의 논리』 이후 15년에 걸친
오랜 정치철학적 모색 끝에 펴내는 세 번째 평론집!!

문학, 지식, 문화가 자본에 실질적으로 포섭된 시대에
문학적 창조와 생성의 시간은 누구에 의해, 어떻게 열리는가?


<서지정보>
∙지은이 : 조정환
∙출판일 : 2006년 2월 22일
∙판형 : 변형국판(139×208), 양장
∙쪽수 : 592쪽
∙도서상태 : 초판
∙정가 : 24,000원
∙출판사 : 도서출판 갈무리
∙ISBN : 89-86114-85-2 04800 / 89-86114-21-6 (세트)
∙도서분류 : 아우또노미아 총서 10



<간략한 소개>
★ 민족문학, 민중문학, 노동문학, 노동해방문학의 삶문학(bioliterature)으로의 재구성, 리얼리즘의 해독제로서의 버추얼리즘(virtualism)의 가능성에 대한 진지한 탐색!

★ 1990년대 이후 최근까지 문학장의 핵심 쟁점(리얼리즘-(포스트)모더니즘 논쟁, 분단체제 논쟁, 민족문학 논쟁, 문학권력 논쟁, 문학 위기 논쟁 등)에 대한 비판적 개입.

★ 서정주, 김지하, 박노해, 백무산 등 한국 현대 시문학사의 거장들의 문학적 행보에 대한 예리한 분석.



<상세한 소개>
제1부 총론
총론 「카이로스의 시간과 삶문학」에서는 1970~80년대의 문학운동(특히 민족문학)이 1990년대 이후에 문학권력으로 전화하는 사회역사적이고 논리적인 메커니즘을 분석했고 리얼리즘과 모더니즘의 논쟁 속에서도 의연히 인식론적 재현에 집중되어 있는 근대적 민족문학론의 관심을 존재론적 표현을 중심으로 재구성하려고 노력하면서 카이로스의 시간 속에서 전개될 탈근대적 삶문학의 지평의 윤곽을 드러내려 했다.

제2부 민족문학을 넘어 삶문학으로
2부는 민족문학의 삶문학으로의 전환을 강제하는 역사적 조건을 규명하면서 문학의 위상 재조정, 문학적 주체성의 재구성을 탐구했다. 민중의 소멸과 다중의 구성이 이 부에서의 주된 문제의식이다. 여기에서는 민중에서 다중으로의 이행이 어떻게 제3세계 민중에 기초했던 민족문학의 갱신 노력을 공회전하도록 만들며 심지어 그 내부에 위계를 도입하려는 시도까지 도입하도록 만드는지를 살펴보았다. 또 1980년대에 상승하여 박노해, 백무산, 박영근과 같은 걸출한 시인을 배출했던 노동문학이 겪고 있는 창조조건의 변화를 ‘통치의 제국적 재구조화와 시뮬레이션 사회의 도래’와 ‘재현 패러다임의 위기’라는 시각에서 고찰했다.

제3부 포스트모던, 버추얼, 싸이버스페이스 그리고 신화
3부는 리얼리즘 대 모더니즘의 대립이라는 전통적 에피스테메를 버추얼리즘(virtualism) 관점의 도입을 통해 해소, 해독하려는 시도를 담았다. 하나의 예술형태로서의 문학이 계몽(교육)에서 정치로, 정치에서 산업으로 전화하면서, 근대에 발생한 리얼리즘과 모더니즘의 대립이 흔들리고 이 양자의 경쟁적 공모관계가 더 이상 작동할 수 없게 되면서 문학의 새로운 자리, 새로운 문학적 감성, 새로운 문학적 기술이 요구되는 상황을 제시하는 이 부는 탈근대성의 양상이 무엇인지를 가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활성화와 싸이버스페이스의 등장이라는 참으로 새로운 현상이 신화적 상상력이라는 아주 오래된 능력과 내밀하게 결합되는 역설적 현상을 살펴보면서 우리는 이제 문학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공통체를 창출하는 과제에 관련되어 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제4부 서정주, 김지하, 박노해 그리고 백무산
4부에는 서정주, 김지하, 박노해, 백무산에 관한 글을 따로 묶었다. 이들은 한국 근대시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시인들이다. 또 이들은 삶과 시작활동에서 커다란 변화를 겪은 인물들이다. 서정주는 영웅적 민족주의에서 반공주의와 보나빠르띠즘으로 나아갔으며, 김지하는 저항적 민중주의에서 생태주의로 나아갔다. 박노해는 혁명적 사회주의에서 평화와 생태에 대한 관심으로 나아갔으며 백무산은 전투적 노동자주의에서 존재와 시간에 대한 탐구로 나아갔다. 젊은 시절에 체제와 길항하다 투옥된 경험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이들이 그 고통의 체험을 해석하면서 찾아나간 그 나름의 길들이 무엇이었던가에 대한 고찰을 통해 문학이 지닌 위험과 가능성들을 동시에 더듬어볼 수 있을 것이다.

제5부 모색기의 노동문학
5부에는 1980년대에 성장한 노동시인들이 1990년대에 어떤 조건에 처해 있고 어떤 꿈을 꾸고 있으며 어떤 정서로 이 시대를 살아나가고 있는지를 분석한 글들을 모았다. 공사장을 떠돌며 막노동을 하면서 노동시의 깃발을 완강하게 붙들고 있는 김해화가 보여주는 비장의 정서, 철도 노동자 김명환과 이한주가 보여주는 비애와 익살의 정서, 그리고 오랜 기계공 생활을 하다가 해고당한 조기조가 보여주는 기계적 상상력은 저항, 탈주, 구성의 선들의 다양한 궤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제6부 문화와 지식인
6부에는 협의의 문학범주를 넘어서지만 그러나 문학과 긴밀한 연관을 갖고 있는 ‘문화’와 ‘지식인’이라는 두 주제의 글들을 따로 묶었다. 문학이 사유활동인 한에서 그것은 한 사회의 지식, 지성, 문화의 배치구조와 분리될 수 없다. 이 부에 실린 글들은 20세기 후반 이후 지성이 다중의 것으로 전화하는 현실을 분석하는 데서 시작하는데, 대중지성 혹은 다중지성의 대두는 전통적 지식인 유형의 해체와 지식인의 자유인으로의 재구성(과 그 필요성)을 조건짓는다. 안또니오 네그리의 ‘대중지성’론과 프랑스의 ‘국제 상황주의자 운동’은 한국에서 개시된 이러한 과정을 이해하는 데 참조될 수 있는 국제적 수준에서의 이론적 실천적 경험을 우리에게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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