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민주주의

예술인간의 탄생

인지자본주의

아우또노미아

위험한 언어

동물혼

몸의 증언

자본과 정동

자본과 언어

금융자본주의의 폭력

비로소 웃다

아내의 시

리듬분석

봉기

노동하는 영혼

과학의 새로운 정치사회학을 향하여

혁명의 영점

캘리번과 마녀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선언

다중과 제국

네그리의 제국 강의

탈정치의 정치학

옥상의 정치

시민을 발명해야 한다

텔레코뮤니스트 선언

매혹의 음색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공산주의의 현실성

베르그손, 생성으로 생명을 사유하기

자립기

나 자신이고자 하는 충동

제국의 게임

산촌

생이 너무나 즐거운 까닭

빚의 마법

9월, 도쿄의 거리에서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정동 이론

정동의 힘

마이너리티 코뮌

대테러전쟁 주식회사

크레디토크라시

예술로서의 삶

가상계

가상과 사건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잉여로서의 생명

로지스틱스

기린은 왜 목이 길까?

기호와 기계

집안의 노동자

지금 만드는 책

예술적 다중의 중얼거림

Pourparlers

부채통치

사건의 정치

부채인간의 관리

일상생활의 혁명

비물질노동과 다중.jpg 


Immaterial Labor & Multitude


‘정보사회, 탈산업사회, 주목경제, 포스트포드주의란 무엇인가?’

에 대한 자율주의의 응답


물질적 생산물의 생산에서 사회적 주체성의 생산으로 변화한

우리 시대의 노동과 그것의 정치철학적 의미에 대한 심원한 분석서


지은이  질 들뢰즈, 안또니오 네그리 외  |  옮긴이  서창현 외  |  정가  21,000원  | 쪽수  400쪽

출판일  2005년 5월 20일  |  판형  변형 신국판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Virtus, 아우또노미아 총서 7

ISBN  9788986114799  |  보도자료  비물질노동과 다중_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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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물질노동과 다중』 간단한 소개


『제국』의 출간 이후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려는 노력들은 늘어났다. ‘제국주의에서 제국으로’, ‘민중에서 다중으로’의 이행은 명백하게 선언되었다. 하지만 아직 그 구체적 실상은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 작업은 수많은 사람들의 공동작업과 정신적 협력을 통해서 비로소 달성될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삶정치(biopolitics), 보장소득(guaranted income), 전 지구적 시민권 등에 정치적이고 실천적인 주제에 대한 상세한 규명이 필요한데, 이 주제들은 현대의 생산조건인 노동과정에 대한 해명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는 깊이 있게 해명될 수 없다.


근대화 과정에서 삶으로부터 극단적으로 분리되었던 노동이 탈근대화 과정에서는 오히려 삶과 중첩되고 있다. 물질노동(산업노동)은 삶과 대립하면서 발전되었지만 비물질노동(탈근대의 노동)은 물질노동이 노동 밖으로 배제함으로써 이용했던 삶의 미시적 활동들을 노동 속으로 끌고 들어왔다. 그리하여 이제 노동은 인간의 ‘활동적 삶’과 ‘정신적 삶’ 모두를 포괄하는 보편적 범주로 확장되었다. 이 책은 비물질노동의 두 축인 정동노동(1부)과 지성노동(2부)을 다각도로 분석한 후 ‘다중’이라는 새로운 주체성의 형성에 비물질노동이 미치는 영향관계를 탐사한다(3부).



『비물질노동과 다중』 상세한 소개


‘신자유주의, 포스트포드주의, 정보사회, 탈산업사회, 위험사회, 네트워크 사회, 블러경제, 신경제, 주목경제’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율주의적 맑스주의의 응답을 보여준다.


1980년대 이후 자본의 지배전략은 신자유주의와 신보수주의 사이에서 진동하며, 생산과정은 포스트포드주의에 의해 주도된다. 많은 주류 경영학자와 경제학자들은 현대 경제에 신경제, 주목경제, 블러(blur)경제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다. 사회학자들은 현대 사회를 정보사회, 탈산업사회, 위험사회, 네트워크 사회 등으로 부른다. 이 책은 이 지배전략과 생산전략, 그리고 경제체제와 사회체제의 비밀을 사회의 저 깊은 심층에서 출현하고 있는 변화에서 찾는다. ‘물질노동의 헤게모니에서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로의 노동형태의 변화가 그것이다. 이것은 비물질노동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양적으로 물질노동을 수행하는 사람들보다 많다는 뜻이 아니라 비물질노동이 부상하면서 물질노동조차도 서비스화되면서 비물질노동화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비물질노동화는 흔히 서비스노동, 지식노동, 소통노동, 감정노동 등의 증대로 나타난다. 노동의 헤게모니적 형태의 이러한 변화가 정보사회, 탈산업사회, 위험사회, 네트워크 사회를 가져오며 노동구획, 생산물 구획, 소유구획 등 다양한 근대적 구획들이 흐려지는 블러경제를 출현시키고 생산물보다는 시선을 끄는 유혹과 주목이 경제행위의 초점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자본의 신자유주의화는 노동형태의 이런 변화를 추적하면서 포획하기 위한 전략형태로 출현하게 된다. 그러므로 비물질노동의 부상이야말로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거대한 변화의 비밀인 셈이다.


‘정동(affect)’이란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며 그것의 사회적 의미를 밝힌다.


집안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며, 남편과 가족을 뒷바라지하는 활동은 우리 삶의 거대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가사’라고 불려온 이 활동이 노동으로 편입된 것은 여성운동의 발전과 가사의 사회화 때문이었다. 이 돌봄의 노동은 흔히 ‘감정노동’으로 불려져 왔다. 이 책은 감정, 정서, 정감, 감화, 감응 등으로 불려온 것들이 실은 affect(정동)의 경험적이고 현실적인 현상형태들이었음을 규명한다. 이를 통해 이 책은 역사적으로 오래되었으나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이 감정노동에 대한 논의를 잠재성과 현실성의 이중운동 속에 위치짓고 이 노동의 심원한 잠재력을 규명한다. 질 들뢰즈의 120여 쪽에 달하는 「정동이란 무엇인가?」는 스피노자를 통해 ‘정동’ 개념을 철학사적으로 조명하며 매우 쉬운 강의조의 설명을 통해 누구나 정동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을 제공한다. 마이클 하트의 「정동적 노동」은 철학사적으로 조명된 정동 개념에 기초하여 현대의 정동적 노동의 의미를 규명한다.


비물질노동의 부상과 더불어 ‘가치법칙’이 더 이상 자본주의 사회를 정당화하는 기능을 하지 못함을 밝힌다.


전통적으로 노동시간은 가치의 척도로 간주되어 왔고 이것은 그 내부의 등가원리에 의해 자본주의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기능을 수행했다. ‘일한 만큼 번다’는 생각이 그것이다. 그러나 생산의 주체가 직접적으로 집단적이며 사회적인 노동주체인 다중으로 변하면서 더 이상 노동시간을 측정할 수 없고 척도가 무용해지고 있다. 이것이 안또니오 네그리, 마이클 하트, 빠올로 비르노, 마우리찌오 랏짜라또, 조정환 등 여기에 실린 대부분의 글들이 한결같이 밝히고 있는 바이다. 더 이상 가치론을 경제적 질서의 맥락 속에서 발전시킬 가능성은 없다. 즉 가치를 구체적 노동의 척도로 고려할 가능성은 사라졌다. 이러한 변화로 인한 어려움의 경제적 결과들은 그것의 인류학적이고 사회학적인 전제들 만큼이나 중요하다. 이 책은 가치법칙을 벗어나서 삶의 밑바닥으로부터 가치론을 변형시킬 인류학적이고 사회학적인 전제들을 규명한다.


지식, 정보, 소통이 사유재나 공공재와는 다른 공통재를 창출하고 있음을 밝힌다.


비물질노동의 대표적 이론가인 랏짜라또의 글들은 맑스가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에서 제시한 ‘일반지성’ 개념이 현대에 현실화되었다고 보면서 그것을 ‘정신들의 협력’으로 재정의한다. 지성들 사이의 협력은 무료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고 배포하는 것에서 보이듯 공동-창조와 공동-실현의 힘을 표현한다. 랏짜라또는 이러한 협력이 스스로를 표현하기 위해 더 이상 회사나 자본가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오히려 과학기술적인 장치들과, 소통네트워크들의 개발과 보급, 교육과 부 및 ‘주민’과 관계되는 여타의 서비스 체계들의 확장에 의존할 뿐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오늘날 창조하고 실현하는 협력의 힘은 ‘공통재’(과학, 지식, 인터넷, 건강 등등)의 이용가능성과 접근가능성에 의존함을 밝힘으로써 새로운 세계가 나아갈 길을 밝혀준다.


새로운 주체성의 형성 동력을 밝힌다.


다중은 이제 비물질노동을 통하지 않고는 설명될 수 없다. 일반지성과 대중지성, 공통재, 비물질노동의 네트워크 등은 영원히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재특이화(re-singularization)[정남영], 새로운 시간의 화살[조정환]의 바탕이 된다. 공통성과 특이성의 이 역동적 결합 속에서 다중은 우리 시대의 계급 개념이자 새로운 조직화의 기획으로 제시된다. 이 책은 이 새로운 주체성 형성의 동력이 바로 물질노동에서 비물질노동으로의 이행 속에 있음을 밝힌다. 탈근대사회가 더 이상 ‘상품들의 더미’로 파악될 수 없고 ‘상품들의 네트워크’로 이해되어야 한다는 전제 위에서 ‘상품들의 네트워크’를 어떻게 상품형태를 벗어난 ‘정동들과 지성들의 네트워크’로, ‘협력의 자율적이고 확장적인 운동’ 그 자체로 전환시킬 것인가가 이 책에 수록된 모든 글들에서 탐구되고 있다. 


집단적이고 공동적인 이론형성의 모범을 보여준다. 


이 책은 ‘맑스, 왜 희망인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회 맑스코뮤날레(2005년 5월 27일~29일, 건국대 법과대학)에 맞추어 출간됐다. 이 책의 주제인 <비물질노동과 다중>이 자율평론 주관하에 심층토론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이 대회에서 발표될 논문들과 필수적으로 참고해야 할 논문들이 번역 수록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지난 1년 반 동안 자율평론 회원들이 공동으로 작업한 성과이다. (1)주제의 실천적 긴급성에 따라 공동으로 주제를 결정하고[2004년 1월] (2)관련 주제에 대해 7개월 이상의 공동학습을 진행했으며[2004년 1월 ~7월] (3)주요 문헌에 대한 전문강의를 듣고[2004년 7월~8월], (4)집필자를 결정 한 후 집필을 위한 심화학습을 수개월간 진행하고[2004년 8월~2005년 1월] (4)집필초고를 가지고 대중강의를 조직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청취하고[2005년 1월~2월] (5)단행본 발간을 위한 게릴라 모임을 만들어 원고를 수정하는 한편, 누구에게나 반드시 필요한 필수적인 글들을 번역하는 과정을 거쳐[2005년 3월~5월] 이 책은 탄생되었다. 이 책은 집단적이고 공동적인 이론 작업의 하나의 모범적 사례를 보여줄 것이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제국』 제3부 생산의 이행에서 스케치되었지만 구체적이고 상세한 논의가 부족하여 아쉬움을 더해주던 ‘비물질노동’에 대한 구체적이고 다각적인 분석이다. 이 분석을 위해, 칼 맑스의 정치경제학 비판, 가브리엘 타르드의 경제심리학, 질 들뢰즈의 포스트구조주의철학, 안또니오 네그리의 자율주의 정치철학, 페미니즘의 가사노동이론, 그리고 정보사회론과 네트워크 이론 등이 광범위하게 동원된다.


1부의 첫머리에는 ‘정동’에 관한 질 들뢰즈의 연속강의가 배치되었다. 이 강의는 비물질노동의 핵심주제인 ‘정동’이 무엇인가를 철학적 맥락에서 구체적이면서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이에 이어지는 마이클 하트의 글은 여성노동으로부터 삶정치적이고 해방적인 힘을 읽어내면서 정동적 노동의 의미를 설명하며 안또니오 네그리의 글은 정동의 문제에서 전통적 가치론이 직면하는 한계를 분석한다.


2부에는 비물질노동의 대표적 이론가인 마우리찌오 랏짜라또와 『다중』(갈무리, 2004)으로 주목을 끈 빠올로 비르노의 글이 배치되었다. 여기에서 우리는 맑스의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의 재독해를 통해 탈근대사회를 이해하려는 이탈리아 자율주의 운동의 이론적 고투를 읽어볼 수 있다. 일반지성이라는 맑스 개념의 재해석으로부터 현대 생산의 새로운 특질과 새로운 주체성의 잠재력을 탐구하려는 노력 속에서 지적 생산의 문제는 초미의 화두가 된다. 하지만 1부와 2부를 양자택일적 선택의 문제로 읽기보다 상호보완적인 것으로 읽도록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2부의 마지막 줄인 「자본-노동에서 자본-삶으로」(마우리찌오 랏짜라또)에서 우리는 이 두 경향의 내밀한 접근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3부에는 새로운 주체성, 미적 생산, 시간의 재구성의 문제를 실마리로 비물질노동 개념을 발전시켜 보려는 우리 나름의 이론적 개입을 담았다. 승준의 글은 객관주의에 의해 침윤된 전통적 맑스주의 관점들이 비물질노동 개념을 이해할 수 없게 되는 이론적 메커니즘을 드러내면서 비물질노동 개념이 맑스의 정치경제학 비판 담론과 맺는 연관성을 밝히는 한편, 비물질노동이 코뮤니즘적 주체성의 잠재력임을 규명한다. 정남영의 글은 ‘전례 없는 존재의 질을 생성하는 것’이며 ‘모든 것이 처음부터 시작되는 원리’로서의 ‘재특이화’를 미적 생산의 핵심 원리로 제기한다. 조정환의 글은 ‘힘’으로서의 시간에 대한 이중의 부정―시간의 공간화(사물화)와 시간의 초시간화(신비화)―을 비판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부단히 가능케 하는 영원의 화살로서의 ‘때(時)’에 기초한 구성의 시간을 제안한다.

 

 

글쓴이, 옮긴이 소개


지은이

질 들뢰즈(Gilles Deleuze, 1925~1995)

소르본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1969년부터 파리 제8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저서로 『베르그송주의』, 『주름』, 『차이와 반복』, 『의미의 논리』, 『스피노자와 표현의 문제』, 『안티오이디푸스』, 『천 개의 고원』 등이 있다.


안또니오 네그리(Antonio Negri, 1933~ )

1957년 빠도바대학에서 독일 역사주의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1967년 이후 빠도바대학 정치학 교수를 지냈다. 주요저서로는 『맑스를 넘어선 맑스』, 『혁명의 시간』 외에 펠릭스 가타리와 공저한 『자유의 새로운 공간』, 마이클 하트와 공저한 『디오니소스의 노동』, 『제국』, 『다중』 등이 있다.


마우리찌오 랏자랏또(Maurizio Lazzarato)

1980년대 초에 프랑스로 망명하여 파리 제8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정보기술, 그리고 비물질적 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중』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비디오 철학』, 『비물질적 노동과 주체성』, 『발명의 힘들』, 『자본주의의 혁명』 등이 있다.


빠올로 비르노(Paolo Virno, 1950~ )

이탈리아의 나뽈리 출생으로 1970년대의 자율주의 운동에 참가했다. 1997년부터 이탈리아 깔라브리아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습관과 유물론』, 『말 중의 말: 언어의 힘과 한계』, 『현재의 기억: 역사적 시간에 관한 시론』, 『엑소더스의 실행』, 『다중』 등이 있다.


마이클 하트(Michael Hardt, 1960~ )

1990년 질 들뢰즈 연구로 워싱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듀크대학 문학과 소설 연구학부 교수로 있다. 주요저서로는 『들뢰즈 사상의 진화』 외에 안또니오 네그리와 공저한 『디오니소스의 노동』, 『제국』, 『다중』 등이 있다.


조정환(Joe Jeong Hwan, 1956~ )

서울대학원 국문과에서 프롤레타리아 문학을 전공하고 노동해방문학운동에 참가했다. 현재 성공회대에서 맑스주의 역사와 탈근대사회이론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저서로 『노동해방문학의 논리』, 『지구제국』, 『21세기 스파르타쿠스』, 『아우또노미아』, 『제국기계 비판』 등이 있다.


정남영(Chung Nan Young, 1958~ )

서울대학원 영문학과에서 디킨즈 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경원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저서로 『리얼리즘과 그 너머』가 있고 『현대철학의 두 가지 전통과 마르크스주의』를 번역했으며 『문학이론입문』, 『전 지구적 자본주의에 눈뜨기』를 공역했다.


승준(Seung-Jun, 1976~ )

동국대학교와 동국대학원에서 현대철학을 전공했고 안또니오 네그리의 시간 개념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다중네트워크 탈근대맑스주의세미나 길잡이, 자율평론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논문으로 「성매매금지와 여성해방」, 「현대의 역설과 다중의 자율적 삶」 등이 있다.


옮긴이

서창현(Seo Chang Hyun, 1966~ )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다중네트워크센터에서 들뢰즈미학세미나 길잡이 넷터로 활동하고 있다. 공역서로 『서유럽 사회주의 역사』, 『들뢰즈의 철학사상』, 『사빠띠스따』 가 있고 웹저널 『자율평론』에 여러 편의 번역글을 발표했다.


김상운(Kim Sang Woon, 1969~ )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맑스, 푸코, 들뢰즈-가따리, 네그리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현재 학술모임 ‘자유정신’의 회원. 공역서로 『들뢰즈 사상의 진화』가 있고 웹저널 『자율평론』에 여러 편의 번역글을 발표했다.


자율평론번역모임

정남영 교수의 지도하에 2001년 이후로 칼 맑스, 안또니오 네그리, 마이클 하트, 해리 클리버, 스티브 라이트 등 자율주의적 맑스주의 문헌들을 번역하여 웹저널 『자율평론』에 기고하고 있는 모임이다.


   

차례


서문  11

1부 정동과 비물질노동

정동이란 무엇인가? 질 들뢰즈 ︳서창현 옮김  21
뱅센느대학 강의_1978년 1월 24일  21
뱅센느대학 강의_1980년 12월 12일  68
뱅센느대학 강의_1981년 1월 20일  72
블레이흔베르흐:합성과 관계들의 해체  72
본질의 순수한 순간성  79
본질의 귀속 영역  83
정서는 정동을 봉인한다  84
지속은 이행, 살아 있는 이행이다  85
정동, 힘의 증대와 감소  89
모든 정서는 순간적이다  91
영원한 본질, 능력(puissance)의 정도  108
무한에 관해 메이어에게 보내는 편지  110
어떻게 합리적으로 되는가?  114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118
뱅센느대학 강의_1981년 3월 24일  122
 
정동적 노동 마이클 하트 ︳자율평론 번역모임 옮김  139
탈근대화  141
비물질노동  145
삶능력(Biopower)  153

가치와 정동
안또니오 네그리 ︳자율평론 번역모임 옮김  159
해체  163
구성  169
정치경제학으로 돌아가기  174
다시 한번 분석을 시작하기  177

2부 지성과 비물질노동

비물질노동 마우리찌오 랏짜라또 ︳조정환 옮김 181
재구조화된 노동자  183
고전적 정의 속에서의 “비물질노동”  188
비물질노동의 생산적 상승작용들의 자율성  190
비물질적 생산의 순환  193
대규모 산업 및 서비스들  194
미적 모델  199
비물질노동 순환의 특유한 차이들  201
창조와 지적 노동  204

“일반지성”에 관하여 빠올로 비르노 ︳조정환 옮김  207

유럽의 문화적 전통과 지식 생산 및 유통의 새로운 형식들
 마우리찌오 랏짜라또 ︳서창현 옮김  221

자본-노동에서 자본-삶으로
마우리찌오 랏짜라또 ︳서창현 옮김  239
요약  240
서문  241
소통/소비  243
“가능한 것들”의 생산  251
노동자-단자의 자율과 책임  254
금융과 표현의 기계들  258
공장 없는 회사와 지성들 사이의 협력  262
지성들 사이의 협력의 생산물들:공통재  267
자본주의와 삶의 비천한 길들  270
현대 자본주의의 반생산적 기능들  276
자본-노동 관계에서 자본-삶의 관계로  278
지성들 사이의 협력의 양식  281

비물질노동과 주체성 
마우리찌오 랏짜라또ㆍ안또니오 네그리 ︳김상운 옮김  287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로  287
‘대중의 지성’과 새로운 주체성  291
새로운 노동규정에 대한 철학적 반향들  298
새로운 적대:탈산업사회 속에서 구성 대안들  301
지식인, 권력 그리고 소통  304

3부 비물질노동과 다중

비물질노동과 새로운 주체성의 출현 승준  311
비물질노동을 둘러싼 쟁점  311
비물질노동 개념의 다층적 차원  323
맑스와 비물질노동  329
오늘날의 코뮤니즘의 의미  336

현대 자본주의와 미적 생산 정남영  341
들어가며  341
자본주의의 새로운 단계의 특징들  344
자본주의적 주체성과 전복적ㆍ창조적 주체성  348
미적 생산의 핵심 원리로서의 재특이화  351
언어에서의 특이성 생성의 사례  357
맺으며  360

비물질노동과 시간의 재구성 조정환  363
맑스주의와 시간  363
공장노동, 형식적 포섭, 그리고 시간의 공간화  365
실제적 포섭에서 시간의 공간화  370
비물질노동, 가상실효적 포섭, 그리고 시간의 초시간화  373
비물질노동, 삶시간, 그리고 구성  377

참고문헌  381
찾아보기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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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물질노동과 다중 | 질 들뢰즈, 안또니오 네그리 외 지음 | 자율평론 기획 | 2005.5.20

Immaterial Labor & Multitude ‘정보사회, 탈산업사회, 주목경제, 포스트포드주의란 무엇인가?’ 에 대한 자율주의의 응답 물질적 생산물의 생산에서 사회적 주체성의 생산으로 변화한 우리 시대의 노동과 그것의 정치철학적 의미에 대한 심원한 분석서 지은이 질 들뢰즈, 안또니오 네그리 외 | 옮긴이 서창현 외 | 정가 21,000원 | 쪽수 400쪽 출판일 2005년 5월 20일 | 판형 변형 신국판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Virtus, 아우또노미아 총서 7 ISBN 9788986114799 | 보도자료 비물질노동과 다중_보도자료.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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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기계 비판 | 조정환 지음 | 2005.1.1

A Critique of the Emperial Machine 저자 블로그 : http://blog.naver.com/joe_gal 전 지구적 수용소, 보편적 전쟁질서, 휴식 없는 치안기계로 나타나는 현대 제국기계에 대한 구체적이고 대안적인 비판! ‘제국주의, 민중, 진보’라는 19~20세기의 근대적인 저항정치적 3대 화두를 ‘제국, 다중, 자율’이라는 21세기의 탈근대적인 구성정치적 3대 화두로 전환시키기 위한 치밀하고도 실증적인 탐구! 지은이 조정환 | 정가 20,000원 | 쪽수 536쪽 출판일 2005년 1월 1일 | 판형 변형 신국판(216*145)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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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 빠올로 비르노 지음 | 김상운 옮김 | 2004.11.1

『다중 : 현대의 삶 형태에 관한 분석을 위하여』 A Grammar of the Multitude : For an Analysis of Contemporary Forms of Life 지은이 빠올로 비르노 | 옮긴이 김상운 | 정가 15,000원 | 쪽수 296쪽 출판일 2004년 11월 1일 | 판형 변형 신국판(223*152)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Mens, 아우또노미아총서 5 ISBN 9788986114713 | 보도자료 다중-보도자료.hwp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다중』내용 소개 자율주의적 입장에서 본 오늘날의 삶-형태에 관한 분석서, 비르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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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사상의 진화 | 마이클 하트 지음 | 김상운, 양창렬 옮김 | 2004.7.25

들뢰즈 사상의 진화 Giles Deleuze : An Apprenticeship in Philosophy 지은이 마이클 하트 | 옮긴이 김상운, 양창렬 | 정가 25,000원 | 쪽수 480쪽 출판일 2004년 7월 25일 | 판형 변형 신국판(145*215)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Mens, 아우또노미아총서 4 ISBN 9788986114690 | 보도자료 들뢰즈사상의진화_보도자료.hwp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왜 우리는 마이클 하트의 『들뢰즈 사상의 진화』를 주목해야 하는가? 철학에 관해 말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 관해 말하는 것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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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시간 | 안또니오 네그리 지음 | 정남영 옮김 | 2004.6.15

Time for Revolution 나 자신에게 주는 아홉 개의 교훈 저자 블로그 : http://blog.naver.com/antonionegri 『혁명의 시간』은 변증법적 유물론이 남긴 어두운 과거, 그것에 의해 가로막혀온 유물론의 역사를 완전히 혁신하여 유물론을 새로운 빛 속에서 새롭게 제시한다. 『제국』 이후에 쓰인 안또니오 네그리의 철학서인 이 책은 네그리의 가장 최근의 철학적 사유가 집중적으로 담긴 책으로, 독자들의 『제국』 읽기를 돕는 데서 훌륭한 역할을 할 것이다. 지은이 안또니오 네그리 | 옮긴이 정남영 | 정가 13,900원 | 쪽수 288쪽 출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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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할 것인가? | 워너 본펠드 외 지음 | 조정환 옮김 | 2004.2.22

무엇을 할 것인가 What is to be Done? 지은이 워너 본펠드, 쎄르지오 띠쉴러 외 | 옮긴이 조정환 | 정가 15,000원 | 쪽수 384쪽 출판일 2004년 2월 22일 | 판형 신국판 변형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Virtus, 아우또노미아총서 2 ISBN 9788986114621 | 보도자료 무엇을할것인가보도자료.hwp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교보,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무엇을 할 것인가?』소개 사빠띠스따 봉기 십 주년에 레닌의‘무엇을 할 것인가? 백 년 역사를 되짚어본다. 1994년 1월 1일에 멕시코 남부 치아빠스 라깡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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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또노미아 | 조정환 지음 | 2003.10.9

아우또노미아 저자 블로그 : http://blog.naver.com/joe_gal 다중의 자율을 향한 네그리의 항해! <제국>의 통제와 온 몸으로 싸우며 21세기 인류의 대안적 삶을 고민해온 안또니오 네그리, 그의 삶과 사상에 대한 세계 최초의 본격 연구서 지은이 조정환 | 정가 20,000원 | 쪽수 520쪽 출판일 2003년 10월 9일 | 판형 변형신국판 양장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Virtus, 아우또노미아총서 1 ISBN 9788986114560 | 보도자료 아우또노미아보도자료.hwp | auto1_아우또노미아기자보도자료.pdf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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