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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 | 객토문학 동인 지음 | 2018.11.28

김하은, 2018-12-06 14:34:19

조회 수
7


보도자료

객토문학 동인 제14집

『봄이 온다』



지은이  객토문학 동인  |  정가  8,000원  |  쪽수  128쪽

출판일  2018년 11월 28일  |  판형  사륙판 (130×188)

도서 상태  초판 / 무선철  |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마이노리티시선 50

ISBN  978-89-6195-189-0 04810

보도자료 봄이온다-보도자료.hwp 봄이온다-보도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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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모른 채 / 죽음의 바다로 끌려간 / 괭이 바다 양민학살사건 / 그 67년의 넋을 기리는데
연극을 잘한다는 것인지 / 아픔을 잘 나타낸다는 것인지 / 지난 세월의 상처와 아픔 / 묻히고 잊히고 사라져가는 / 오늘
그 관객의 “잘한다”는 / 어떤 울림으로 남을까 / 그 어떤 기억으로 남아야 할까

― 이상호, 「잘한다 ― 괭이 바다 연극제에서」 중에서



『봄이 온다』 출간의 의미

 

오십 번째 마이노리티 시선으로 <객토문학> 동인 14집 『봄이 온다』가 출간되었다. 이번 동인지에서는 동인들이 마음을 모아 첫발을 내디딘 후 문학을 통해 실천하고자 했던 일들에 대해 돌아보고 있다. 작은 것에서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심정으로 동인들이 서 있는 지역의 불행하고 아픈 역사의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그 결과를 시로 만들어 함께 낭송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고 있다.

‘김주열과 3.15, 그리고 4.19’라는 제목으로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에서 진행된 제1차 객토문학 스토리텔링에서는 3.15와 4.19라는 역사의 수레바퀴에서 ‘김주열’이 갖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노민영 시인은 “살벌한 겨울을 물리고/피 끓는 봄이 솟구치는/출렁이는 마산의 거리”는 “3.15가 데리고 온 그 봄”이라고 노래하였다.

나아가 동인들은 한국전쟁과 민간인 학살 문제를 다루기 위해 ‘전쟁과 평화, 인간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에서 미군에 의해 자행된 민간인 학살사건을 되짚어보았다. 그러면서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부닥친 인간의 참모습을 짚어보고, 인간이 전쟁을 핑계로 저질러 놓은 민간인 학살의 아픔을 함께하였다. 박덕선 시인은 “겨우 두세 살의 아기 묘지가 햇살 아래 옹알이하며 뛰어다닐 것 같”다며 “묘비를 쓰다듬으며” 울 수밖에 없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마산에서 3.15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부마항쟁’이다. 동인들은 1979년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난 부마항쟁을 되돌아보고 있다. ‘항쟁, 아래로부터 피어난 핏빛 역사의 꽃’이라는 제목으로 항쟁의 의미와 지역에 남아 있는 기념물 등을 답사하고 기념하였다. 오늘의 민주주의가 그냥 온 것이 아니라 기나긴 역사의 아픔이 점층되어 왔음을 최상해 시인은 “하나의 촛불이 두 개의 촛불이 되고/두 개의 촛불이 세 개 네 개의 촛불로/거대한 횃불이” 된 그 뿌리에 대해 적확하게 노래하였다.

이처럼 이번 동인지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의 아픈 현대사 속으로 직접 들어감으로써 좀 더 현실감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이제 그 작품들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독자들도 동인과 함께 걸으며 역사의 아픔을 같이 느끼고 치유해 보면 좋겠다.

2부에서는 동인들의 다양한 시 세계가 펼쳐지고 있다. 사는 모습이 다르고 먹고사는 방법이 다를지라도 시라는 하나의 매개를 통해 펼쳐지는 삶의 모습은 서로 별반 다를 것 같지 않다. 그런 관점에서 동인들의 시를 읽다 보면 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4집을 내며


다시 길을 나서며 신발 끈을 묶는다. 시인에게 운명이 있다면, 그것은 주어진 길을 뚜벅뚜벅 걷는 것이다. 걷다 보면 어떤 결론에 도달할 것이라는 믿음이 바로 시인이 가진 운명이라고 말해도 되지 않을까. 이런 믿음을 버리지 못하고 손안에 가슴속에 품고는 끝내 가던 길을 멈춘 시인이 어디 한둘이겠는가. 설사 우리가 이 길에서 우리가 걸으며 실천하고자 했던 일들이 좀 부족하더라도, 그 끝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가 닿지 못할지라도, 그것 역시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으로 받아 안는 것이 시인의 길이라고 해도 될 것이다.

우리는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되돌아보고 반성해야 하며, 어떤 방향으로 걸어갈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은 언제나 유효한 일이라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는 동인들이 매년 행했던 시화전 대신 우리 지역에서 있었던 불행하고 아픈 역사의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공부해서 함께 이야기해 보는 사업을 통해 작은 실천을 해 보았다.

세 번에 걸친 스토리텔링은 첫 번째로 ‘김주열과 3·15, 그리고 4·19’라는 제목으로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에서 시를 읽고 3·15와 4·19라는 역사의 수레바퀴에서 ‘김주열’이 갖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며, 두 번째로는 한국전쟁과 민간인 학살 문제를 다루기 위해 ‘전쟁과 평화, 인간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에서 미군들에 의해 자행된 민간인 학살사건을 통해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부닥친 인간의 참모습을 짚어보고, 인간이 전쟁을 핑계로 저질러 놓은 민간인 학살에 대해 작은 마음으로나마 추도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세 번째로 우리 지역에서 3·15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부마항쟁’일 것이다. 1979년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난 부마항쟁을 ‘항쟁, 아래로부터 피어난 핏빛 역사의 꽃’이라는 제목으로 항쟁의 의미와 지역에 남아 있는 기념물 등을 답사하고 시 낭송을 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무엇보다도 스토리텔링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의 굵직한 현대사 속으로 걸어 들어간 시간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처럼 작지만,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객토는 쉬지 않고 걸어갈 것이다.

이번 14집에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결과물을 1부 <함께 걷는 길>과 3부 <객토문학 스토리텔링>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인다. 그리고 일상적으로 시작 활동을 한 결과물을 2부 <시로 말한다>에 싣는다. 오랜만에 정은호 동인이 신작을 내놓았다. 시인이 시를 버릴 수 없듯, 시인은 현실을 외면할 수 없다. 눈을 약간만 옆으로 돌려 보면 아직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머리띠를 두른 사람들이 많다. 또한 하루를 먹고 살기 위해 버티는 사람들의 손이 너무나 허전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들의 손을 누가 잡아줄 수 있을까. 시인은 시를 통해 화가는 그림을 통해 가수는 노래를 통해 그들의 삶을 우리라는 울타리 속에서 함께 아우르는 세상을 꿈꿔본다. 그런 꿈을 꾸는 게 시인이지 않을까.


2018년 10월
객토문학 동인



객토문학 동인 소개


객토문학 동인은 1990년 경남 마산 창원에서 노동자들이 중심이 되어 시를 쓰는 모임으로 출발을 하였지만, 아이엠에프 이후 다양한 직업을 가진 모임으로 거듭났습니다. 2000년 첫 동인지를 출간하기까지 소책자 『북』을 발행하였으며, 그 후 해마다 동인지를 묶어냈습니다. 또한 시대의 첨예한 현실을 주제로 한두 권의 기획시집을 묶어냈으며, 지역과 지역을 넘어 삶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공통의 주제를 선정하여 동인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작품을 생산해 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땀 흘리는 사람이 쓴 글이 많아져야 세상이 좀 더 나아지리라 확신하며 더욱 열심히 일하고 글을 쓰려고 합니다.
현재 참여하는 동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민영, 박덕선, 배재운, 이규석, 이상호, 정은호, 최상해, 표성배, 허영옥입니다.



대표시 ― 「봄이 온다」(노민영)


짓밟히고 다져진 땅속에
숨 고르던 생명이 일제히
햇살을 향해 싹이 솟구치는 봄날

부정한 것을 부정하다고 외치며
마산의 봄은
독재를 뚫고 3·15에 솟았다.

총부리에 꺾인 3·15가 가라앉고만
마산 앞바다의 4월 11일
참을 수 없는 억울함으로 출렁이다
시퍼렇게 멍든 파도는
돌덩이를 매단 주검의 김주열을
건져 올렸다.

이 망극한 울분을 외치고 외치며
독재와 부정의 항거를 위해
마산은 거센 파도로 솟구쳤다.

마산의 봄은
앞바다에 꽃잎이 떨어지면
시퍼런 파도가 출렁거리며 데리고 온다.

마산 앞바다는 파도는
가라앉힌다고 품을 수 없고
억누른다고 출렁이지 않을 수 없는
혼이 실린 봄을 부르는 바다
죽어서도 용서치 못할
김주열이 시퍼렇게 파도친다.

3·15가 데리고 온 그 봄
꽃샘추위에 잠시 머뭇거릴 뿐
봄은 기어코 온다.



목차


14집을 내며

제1부 함께 걷는 길

<김주열과 3·15, 그리고 4·19>
정은호 마산에는 3·15 국립묘지가 있다 13
노민영 봄이 온다 14 / 죽어서 흙밥이나 될 바에는 16
허영옥 꽃샘추위 17
박덕선 등대, 타오르지 않아도 18
이규석 도화선 20
이상호 바다는 22
최상해 그 이름 김주열 24
표성배 마산 2018년 26 / 자유 27

<전쟁과 평화, 인간의 두 얼굴>
허영옥 없어져야 할 말 29
노민영 대숲 소리 30
박덕선 우리 아기 죄명은 통비분자 32
이규석 아직도 산은 말이 없고 34
이상호 잘한다 36
최상해 1950년 8월 11일 38
표성배 전쟁과 괴물 40 / 악마 42

<항쟁, 아래로부터 피어난 핏빛 역사의 꽃>
표성배 봉화산은 매일매일 45 / 馬山 10·18 그리고 46
노민영 긴급조치시대 멸망의 물결 48
이규석 봄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50
허영옥 장마 52
이상호 아직도 54
최상해 대한민국 56
박덕선 혁명의 흔적 58

제2부 시로 말한다

노민영 배냇저고리 60 / 전생 61 / 은비늘 62 / 수평선 64 / 물고기처럼 사는 법 65
박덕선 하행선 노상매장에 앉아 66 / 백두산 아리랑 68 / 녹색 동지 권혜반 70
배재운 봄날에 73 / 첫선 74 / 빈자리 75 / 환생 76 / 빨간 티이 77
이규석 바가지 78 / 불량 79 / 오십견 80 / 계룡산 82 / 허기 84
이상호 비상 85 / 소록도 86 / 뜬금없이 87 / 창동예술촌에서 88 / 줄 89
정은호 목 백일홍 90 / 하늘같이 91 / 능소화 92 / 촌철살인 94 / 쓸어가라 96
최상해 강아지똥 97 / 모순 98 / 식목일 99 / 사라지다 100 / 안부 101
표성배 봄비 102 / 야외음악회 103 / 불효자 104 / 등 105 /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도보다리에는 106
허영옥 유목민 107 / 울란바토르 달동네 108 / 몽골에서 별 헤는 밤 109 / 호상 110 / 변비 걸린 고양이 111

제3부 객토문학 스토리텔링

제1차 객토문학 스토리텔링 114
제2차 객토문학 스토리텔링 118
제3차 객토문학 스토리텔링 122

객토문학 동인지 및 동인의 책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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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역사(들)』 | 전성욱 지음 | 2017.12.29

보도자료 『문학의 역사(들)』 Histoire de la littérature 소설의 윤리와 변신 가능한 인간의 길 지금 한국문학은 근대에서 포스트 근대로, 역사적인 문턱을 건너고 있는 중이다. 네이션을 상상하는 장치로 기능했던 소설은, 역사의 종언이라는 유사 사건의 여파 속에서 근대적 정체성의 구축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중단하고, 이제는 오히려 그러한 정체성들을 의심하고 파괴하는 쪽으로 돌아서려고 한다. 지은이 전성욱 | 정가 30,000원 | 쪽수 608쪽 출판일 2017년 12월 29일 | 판형 사륙판 (130*188) 무선 도서 상태 초판 | 출판사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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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의 혁명』 | 라울 바네겜 지음 | 주형일 옮김 | 2017.11.30

보도자료 『일상생활의 혁명』 Traité de savoir-vivre à l'usage des jeunes générations 젊은 세대를 위한 삶의 지침서 우리는 지겨워 죽을 위험 대신에 굶어 죽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맞교환되는 세계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 세기에 더욱 빛을 발하는 프랑스 68혁명 세대의 지침서 우리가 얻을 것은 즐거움의 세계요, 우리가 잃을 것은 권태뿐이다! 2017년 전면 개역판 지은이 라울 바네겜 | 옮긴이 주형일 | 정가 24,000원 | 쪽수 432쪽 출판일 2017년 11월 30일 | 판형 사륙판 (130*188) 무선 도서 상태 초판 |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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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정치』 |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 이성혁 옮김 | 2017.10.31

보도자료 『사건의 정치』 La politica dell'evento 재생산을 넘어 발명으로 균형(정치경제학)과 통합(뒤르켐), 재생산(부르디외), 대립(맑스주의), 경쟁(다위니즘), 평등(랑시에르)을 넘어 생성변화, 발명, 창조, 특이화의 사건을 사유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 옮긴이 이성혁 | 정가 19,000원 | 쪽수 332쪽 출판일 2017년 10월 31일 | 판형 신국판 (139*208) 무선 도서 상태 초판 |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Mens, 아우또노미아총서 57 ISBN 978-89-6195-170-8 93300 보도자료 사건의정치-보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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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시인에게』 | 김명환 지음 | 2017.10.27

 보도자료 김명환 시집 『젊은 날의 시인에게』 지은이 김명환 | 정가 7,000원 | 쪽수 104쪽 출판일 2017년 10월 27일 | 판형 신국판 변형 (139×208) 도서 상태 초판 / 무선철 |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마이노리티시선 04 ISBN 978-89-6195-169-2 04810 보도자료 젊은날의시인에게-보도자료-시집.hwp 젊은날의시인에게-보도자료-시집.pdf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김명환 시인은 “스스로를 바꾸는 것이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어렵다는 걸” 알아버렸다. … “비바람 강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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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공간』 | 이승민 지음 | 2017.9.26

보도자료 『영화와 공간』 The Spatiality in Korean Documentary Films 동시대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미학적 실천 시공간의 예술인 영화에서 공간이 해방되고 있다. 비판 정신에서 출발한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역사를 공간으로 재편성하는 동시에 2010년 이후 부상한 영화의 공간(들)을 정리해서 공간의 의미를 펼치며 다양한 함의를 부여한다. 지은이 이승민 | 정가 17,000원 | 쪽수 304쪽 출판일 2017년 9월 26일 | 판형 사륙판 (127*188) 무선 도서 상태 초판 |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카이로스총서 47 ISBN 978-8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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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노동자』 | 마리아로사 달라 코스따 지음 | 김현지‧이영주 옮김 | 2017.8.24

보도자료 『집안의 노동자』 Family, Welfare, and the State : Between Progressivism and the New Deal 뉴딜이 기획한 가족과 여성 자본주의 복지 국가는 어떻게 계급, 성, 인종에 걸쳐 차별적인 질서를 구성하고 유지하였는가? 우리의 복지 정책은 여성의 자율성을 추구하는가, 종속을 강화하는가? 자본의 착취와 국가의 통제에 맞서 여성의 자율성을 모색하는 마리아로사 달라 코스따의 역작! 지은이 마리아로사 달라 코스따 | 옮긴이 김현지‧이영주 | 정가 17,000원 | 쪽수 304쪽 출판일 2017년 8월 24일 | 판형 사륙판 (127*188)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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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와 기계』 |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 신병현·심성보 옮김 | 2017.7.14

보도자료 『기호와 기계』 Signes, Machines, Subjectivité 기계적 예속 시대의 자본주의와 비기표적 기호계 주체성의 생산 인공지능 시대,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 『부채인간』의 저자가 제시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비판 부채인간 이후에 자본주의는 새로운 주체성을 만들어내고 있는가? 전 세계적 금융붕괴 이후에 비판이론은 새로운 주체성을 고민하고 있는가? 『기호와 기계』는 주체성의 구축에서 자본주의와 비판이론 모두가 드러낸 실패에서 시작한다.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 옮긴이 신병현·심성보 | 정가 21,000원 |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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