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민주주의

예술인간의 탄생

인지자본주의

아우또노미아

위험한 언어

동물혼

몸의 증언

자본과 정동

자본과 언어

금융자본주의의 폭력

비로소 웃다

아내의 시

리듬분석

봉기

노동하는 영혼

과학의 새로운 정치사회학을 향하여

혁명의 영점

캘리번과 마녀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선언

다중과 제국

네그리의 제국 강의

탈정치의 정치학

옥상의 정치

시민을 발명해야 한다

텔레코뮤니스트 선언

매혹의 음색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공산주의의 현실성

베르그손, 생성으로 생명을 사유하기

자립기

나 자신이고자 하는 충동

제국의 게임

산촌

생이 너무나 즐거운 까닭

빚의 마법

9월, 도쿄의 거리에서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정동 이론

정동의 힘

마이너리티 코뮌

대테러전쟁 주식회사

크레디토크라시

예술로서의 삶

가상계

가상과 사건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잉여로서의 생명

로지스틱스

기린은 왜 목이 길까?

집안의 노동자

사건의 정치

기호와 기계

지금 만드는 책

예술적 다중의 중얼거림

Pourparlers

부채통치

부채인간의 관리

일상생활의 혁명

개미집 | 이상호 지음 | 2007.2.2

오정민, 2010-12-20 19:45:57

조회 수
261
개미집 표지.jpg


지은이  이상호  |  정가  6,000원  |  쪽수  128쪽

출판일  2007년 2월 2일  |  판형  국판(128×210)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마이노리티시선 25 

ISBN  9788986114959   |  보도자료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시인의 말


아직 가야할 길이 멀기만 합니다.

뒤돌아보니 어설픈 발자국들이 제자리를 찾지 못해

길 위에 떠 있습니다.


하나둘 생각나는 지나온 일들이

부끄럽기도 하고 후회도 되지만

내가 살아온 길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지금은 ‘자본의 바쁜 길’ 위에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땀 흘린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하루라도 빨리 현장에 가기 위해, 

매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첫 시집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객토동인’ 선배님들과 

따뜻하게 보살펴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머리 숙여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기꺼이 시집을 펴내 주신 

‘도서출판 갈무리’ 식구들께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몇 년째 자식의 자리, 남편의 자리, 아버지의 자리를

제대로 지키지 못했습니다. 

저는 오늘도 식구들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 

쉬지 않고 병실을 걷습니다. 

오늘따라 문득, 홀로 누워 계신 어머니가 보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씨름하고 있을 아내도 보고 싶습니다.


겨울바람은 찬데…….


2007년 1월

마산의료원 병실에서

이상호


 

 이상호 시인 소개


1971년 경남 창원 출생으로 1999년 제11회 <들불문학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경남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객토문학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2004년 작업 중 사고로 현재까지 병원 생활을 하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현장에 가기 위해 매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시작 활동도 모색하고 있다.

 

 

발문


한 사람의 아픔은 세상의 아픔이다 (서정홍 시인)


언제부턴가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농촌 들녘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나이 더 들기 전에, 몸과 마음이 더 무너지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 경제’에서 벗어나 ‘살림살이 경제’를 익히며 살고 싶었다. ‘돈 안 되고 힘들어서’ 모두 버리고 떠난 농촌을 선택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내 삶을 가꾸기 위해서는 스스로 떳떳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만 살아서 농촌이니 환경이니 생명이니 떠들고 돌아다닌 지 십 년 남짓 흘렀으니 마땅히 내뱉은 말에 책임도 져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 내가 아니면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려 일하고 일한 만큼 당당하게 밥 한 그릇 비울 줄 알아야 살아있는 시를 쓰지 않겠는가. 한평생 살면서 시 한편 쓰지 않아도 좋다. 꼭 시를 써야 시인이겠는가. 시를 쓰지 않고도 시인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면 ‘그래, 이 분이 바로 시인이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지 않던가. 

지지난해 봄, 사십 년 넘도록 살던 도시를 떠나 합천 황매산 자락, 열 가구밖에 안 되는 작고도 깊은 산골마을로 삶터를 옮겼다. 대문조차 없을 만큼 자유롭게 사는 작은 마을이다. 어느 산골마을이나 마찬가지로 모두 늙으신 농민들만 살고 있기 때문에 농사철이 아니면 한해 내내 ‘절간’처럼 조용한 마을이다. 

오래 묵은 논밭을 빌려 땀냄새 사람냄새 맡으며 ‘제대로’ 살기 위해 농사꾼이 되었다. 내 가진 것 비록 적어도, 남은 삶을 몽땅 바쳐 일할 수 있는 논밭이 있으니 얼마나 신나고 즐거운 일인가. 그러나 철이 바뀌고 해가 지날수록 이런 말이 자꾸 들려왔다.

‘정홍아, 너는 아직 농사꾼이 아니다. 흙을 밟고 농사를 짓는다고 다 농사꾼이 되는 것은 아니다. 농사꾼의 마음을 지녀야 진짜 농사꾼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네 놈이 시를 쓴다고 시인이 아니다. 시인의 마음을 지녀야 진짜 시인이 되는 것이다.’

나는 흙을 밟고 농사지으면서 깨닫기 시작했다. 나는 아직 농사꾼도 아니고 시인도 아니라는 것을.

시집 발문에 왜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쓴 것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언젠가 이상호 시인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시를 쓰고 시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자연(농촌)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사람이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가난하고 불편하더라도 다시 흙으로 돌아가서 흙냄새 맡으며 삶을 이어가야 ‘사람냄새’ 나지 않겠는가.

 

(이 발문은 부분 발췌한 것으로 전문은 <개미집> 시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겨울 한낮에

말없는 사람들
봄나들이
야간작업
죽순 하나
불나방
일밖에 모르고
비정규직
목수 김씨
덕하에 가면
그 겨울 어느 날
겨울
합포만
겨울 한낮에
눈길
회전그네
전화
내가 할 수 있는 것
비정규직 노동자
 

제2부 서른여섯 해

사랑은 깊어만 가고
야간작업 마치고
벚꽃보다 더 환한 
어느 봄날 
의령 예술촌
밥 
여름휴가 
초승달 
고향 생각에 젖어 
개미집 
서른여섯 해 
달빛 
아버지 제삿날 
그림자 
이삿짐을 싸며 
메주를 보며
새해 첫 날
봄이 오면
 

제3부 손바닥에 핀 봄꽃

손바닥에 핀 봄꽃
아침
이런 날
아침회의
가불인생
하루
알소금 입에 물고
퇴근시간
비 오는 날
대기근무
손전화기 들어 보이는데
도장공 정우 형의 넋두리
긴급출동
중고
운수 좋은 날 
토요일 오후
 

제4부 신문을 보다가

흔적 
봄비 오는 밤 
창문에 기대어 
신문을 보다가 
짜장면 
내 자리 
질긴 어둠 
발자국 소리를 잊는다 
겨울비 내리는 날 

발문 서정홍(시인) 
한 사람의 아픔은 세상의 아픔이다

0 댓글

Board Menu

목록

Page 8 / 11
Status 섬네일 제목
  섬네일

바틀비 | 허만 멜빌 지음 | 정남영 옮김(주해) | 2006.7.7

바틀비 Bartleby, the Scrivener 지은이 허만 멜빌 | 옮긴이 정남영 | 정가 9,000원 | 쪽수 224쪽 출판일 2006년 7월 7일 | 판형 변형신국판(152*210)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Cupiditas, 주해를 통한 영어학습 프로그램 1 ISBN 9788986114874 | 보도자료 바틀비_보도자료.hwp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주해를 통한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영한 대역’을 넘어선다 주류 영어교육은 언어를 고정된 구조로 파악하고 그 구조의 구성법칙이나 특성을 암기시키는 방법을 취한다…

  섬네일

봄 속의 가을 | 바진, 율리오 바기 지음 | 장정렬 옮김 | 2007.11.11

봄 속의 가을 Aŭtuno en la Printempo 중국 격변기의 청년들의 현실과 사랑을 다룬 현대문학의 거장 바진(巴金)의 역작!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에스페란토 문학작가 율리오 바기의 연애소설! 지은이 바진, 율리오 바기 | 옮긴이 장정렬 | 정가 9,500원 | 쪽수 300쪽 출판일 2007년 11월 11일 | 판형 신국판 변형(152*210)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Cupiditas, 피닉스문예5 ISBN 9788961950008 | 보도자료 봄속의가을_보도자료.hwp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봄 속의 가을…

  섬네일

길 밖의 길 | 백무산 지음 | 2004.6.25

『만국의 노동자여』의 시인 백무산이 21세기에 던지는 시적 화두, 『길 밖의 길』! 지은이 백무산 | 정가 7,000원 | 쪽수 144쪽 출판일 2004년 6월 25일 | 판형 변형 신국판(215*145)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Cupiditas, 피닉스문예 4 ISBN 9788986114683 | 보도자료 길밖의길보도자료.hwp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백무산의 시들은 지금까지 국가권력에 혼을 빼앗겨 그 주위를 불나비처럼 맴돌다 스러져 갔던 혁명들의 자리를, 뭇 생명들과 다중들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몸…

  섬네일

볼프 | 이헌 지음 | 2004.1.31

이헌 장편소설 제2차 세계대전. 이역만리 독일에서 만난 청년들의 고뇌와 좌절… 아버지 히틀러를 죽여라! ‘우리 안의 파시즘’과의 치열한 싸움 이 시대로 길게 울려 퍼지는 역사의 총소리 지은이 이헌 | 정가 9,800원 | 쪽수 384쪽 출판일 2004년 1월 31일 | 판형 신국판(152*225)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Cupiditas, 피닉스문예 3 ISBN 9788986114614 | 보도자료 볼프보도자료.hwp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볼프』 줄거리 2차 세계대전이 한창 전개 중이던 1941년 베를린(…

  섬네일

숭어의 꿈 | 김하경 지음 | 2003.11.25

물구나무 선 세상에서 어린이와 어른, 여성과 남성, 노동과 삶이 엮어짜는 행복한 교감! 작가 김하경이 길어 올린 희망과 사랑의 이야기! 지은이 김하경 | 정가 8,000원 | 쪽수 248쪽 출판일 2003년 11월 25일 | 판형 변형신국판(152*210)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Cupiditas, 피닉스 문예 2 ISBN 9788986114607 | 보도자료 숭어의꿈보도자료.hwp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숭어의 꿈』 간략한 소개 1992년에 전태일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작가 김하경이 짧은 소설집 『숭…

  섬네일

시지프의 신화일기 | 석제연 지음 | 2003.12.5

지은이 석제연 | 정가 8,800원 | 쪽수 224쪽 출판일 2003년 12월 5일 | 판형 변형신국판(210*152)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Cupiditas, 피닉스문예 1 ISBN 9788986114591 | 보도자료 시지프신화일기.pdf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책의 내용 소개 신화 안내서’를 넘어서, 문학과 철학이 신화로 만나다! 석제연의 『시지프의신화일기』는 신들의 세계를 엿보는 것에 그치는 ‘신화안내서'가 아니다. 『시지프의 신화일기』는 현대를 살아가는 한 여성이 역사의 상처와 여성의 상처…

  섬네일

따뜻한 밥 | 신경현 지음 | 2010.12.12

지은이 신경현 | 정가 7,000원 | 쪽수 160쪽 출판일 2010년 12월 12일 | 판형 변형국판(122*190)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마이노리티 시선 33 ISBN 9788961950312 | 보도자료 따뜻한 밥_보도자료.hwp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 YES24 인터파크 『따뜻한 밥』 출간의 의미 문학의 위축 속에서도 그간 노동시의 끊임없는 실험과 투쟁의 힘을 지속적으로 표출해온 <마이노리티시선> 서른세번 째 책으로 신경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따뜻한 밥』이 출간되었다. 신경현 시인은 현장 노동자들의 글쓰기 …

  섬네일

첫사랑 | 김명환 지음 | 2009.9.1

지은이 김명환 | 정가 7,000원 | 쪽수 112쪽 출판일 2009년 9월 1일 | 판형 변형국판(122*190)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마이노리티 시선 4 ISBN 9788961950176 | 보도자료 첫사랑_보도자료.hwp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 YES24 인터파크 『첫사랑』 소개 서평 / 김재형(생명평화운동가) 첫사랑, 깊은 부끄러움 1. 깊은 부끄러움 인간됨과 인간 아님을 나누는 경계와 같은 감정 중의 하나가 ‘부끄러움’이다. 옛날부터 어른들은 아이들을 꾸짖으면서 늘 마지막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하는 말로 끝…

  섬네일

맨얼굴 | 배재운 지음 | 2009.5.9

맨얼굴 지은이 배재운 | 정가 7,000원 | 쪽수 120쪽 출판일 2009년 5월 9일 | 판형 국판 변형 (122*190)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마이노리티 시선 32 ISBN 9788961950152 | 보도자료 맨얼굴_보도자료.hwp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 YES24 인터파크 시인의 말 이십 년간 몸담았던 직장, 구조조정 와중에 희망퇴직을 했다. 고민 끝에 식당일을 시작한 지도 꾀 되었건만, 지금도 그 공장 그 자리에서, 일에 쫓겨 허둥대는 꿈을 꾸곤 한다. 지난 시간들이 아득한 옛일 같기도 하고 어제 일 같기도 한데, …

  섬네일

우린 식구다 | 조호진 지음 | 2009.5.20

지은이 조호진 | 정가 7,000원 | 쪽수 177쪽 출판일 2009년 5월 20일 | 판형 변형국판(122*190)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마이노리티 시선 31 ISBN 9788961950145 | 보도자료 우린식구다_보도자료.hwp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 YES24 인터파크 『우린 식구다』 출간의 의미 조호진(49) 시인이 첫 시집 『우린 식구다』(갈무리)를 펴냈다. 노동해방의 함성이 거세게 일던 1989년 『노동해방문학(노해문)』 창간호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조 시인이 소위 ‘등단’ 20년 만에 첫 시집을 펴내게 된 데…

  섬네일

완전에 가까운 결단 | 백무산, 조정환, 맹문재 엮음 | 2009.3.30

엮은이 백무산, 조정환, 맹문재 | 정가 7,000원 | 쪽수 156쪽 출판일 2009년 3월 30일 | 판형 국판(128×210) | 도서 상태 초판 / 무선철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마이노리티시선 30 ISBN 9788961950114 | 보도자료 완전에_가까운_결단_보도자료.hwp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시집 소개 2008년은 수백만 명이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며 촛불을 거세게 든 역사적인 해이다. 우리는 청계광장, 시청광장, 광화문, 종로 거리를 넘쳐흘러 전국에 일렁였던 촛불의 물결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격동의 …

  섬네일

가뭄시대 | 객토문학 동인 | 2008.11.15

지은이 <객토문학> 동인 정가 6,000원 | 쪽수 148쪽 출판일 2008년 11월 15일 | 판형 변형국판(210*128) | 도서 상태 초판 / 무선철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마이노리티시선 29 ISBN 9788961950091 | 보도자료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시집 소개 1990년 경상남도 마산 창원에서 터를 잡은 노동자 시인들의 모임 <객토문학> 동인이 6집 <가뭄시대>를 출간했다. 노동자의 삶, 노동자의 고통, 노동자의 희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노동자들이 “공장도 학교도 논도 밭도 메마르지 않는 곳이 없…

  섬네일

하루살이의 노래 | 이규석 지음 | 2007.12.20

지은이 이규석 | 정가 6,000원 | 쪽수 112쪽 출판일 2007년 12월 20일 | 판형 변형신국판(128*210) | 도서 상태 초판 / 무선철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마이노리티시선 28 ISBN 9788961950046 | 보도자료 하루살이의_노래_보도자료.hwp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시인의 말 서툰 걸음마로 출발하면서 망설이고 망설이다 용기를 냈다는 것 세상에 얼굴을 들고 보니 헉 두렵고 부끄럽다는 것 내 스스로 선택한 이 길을 가야 한다면 채찍을 통해 배워야 한다는 것 하지만 어쩌랴 시를 쓰지 않으면 병…

  섬네일

거꾸로 서서 굴리다 | 조수옥 지음 | 2007.12.12

『거꾸로 서서 굴리다』 지은이 조수옥 정가 6,000원 | 쪽수 88쪽 출판일 2007년 12월 12일 | 판형 국판(128×210) | 도서 상태 초판 / 무선철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마이노리티시선 27 ISBN 9788961950015 | 보도자료 거꾸로_서서_굴리다_보도자료.hwp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시인의 말 말의 亂世다. 말이 말의 과녁을 향해 화살을 겨누고 말과 말이 서로 날뛰다가 말에 상처를 입는다. 그걸 치유하기 위해 말은 말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가끔 산에 올라 너럭바위에 노을과 함께 앉는 날이면…

  섬네일

쌀의 노래 | 객토문학 동인 지음 | 2007.9.29

지은이 객토문학 동인 | 정가 6,000원 | 쪽수 104쪽 출판일 2007년 9월 29일 | 판형 변형신국판(128*210)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마이노리티시선26 ISBN 9788986114492 | 보도자료 쌀의노래_보도자료.hwp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책을 내면서 지루한 장맛비가 연일 이어집니다. 가늘게 내리는 비속에서 논 가운데 노인 한 분이 비옷을 입고 엎드려 있습니다. 논매기를 하는 사람 또한 한포기의 나락같이 비에 젖고 있는 풍경이 애잔합니다. 수 천 년 전부터 인간의 뼈이고 살…

  섬네일

개미집 | 이상호 지음 | 2007.2.2

지은이 이상호 | 정가 6,000원 | 쪽수 128쪽 출판일 2007년 2월 2일 | 판형 국판(128×210)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마이노리티시선 25 ISBN 9788986114959 | 보도자료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시인의 말 아직 가야할 길이 멀기만 합니다. 뒤돌아보니 어설픈 발자국들이 제자리를 찾지 못해 길 위에 떠 있습니다. 하나둘 생각나는 지나온 일들이 부끄럽기도 하고 후회도 되지만 내가 살아온 길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지금은 ‘자본의 바쁜 길’ 위에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땀 흘…

  섬네일

물으면서 전진한다 | 조성웅 지음 | 2006.11.13

물으면서 전진한다 지은이 조성웅 | 정가 6,000원 | 쪽수 192쪽 출판일 2006년 11월 13일 | 판형 국판 변형 (128*210)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마이노리티시선24 ISBN 9788986114935 | 보도자료 물으면서전진한다_보도자료.hwp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시인 서문 이 땅의 밑바닥, 가장 어렵고 힘든 조건에서 인간다운 삶의 존엄을 위해 일어섰던 대공장 사내하청노동자들의 투쟁, 토목건축, 플랜트 건설노동자들의 투쟁, 기간제, 특수고용노동자들의 투쟁은 21세기 초입의 가장…

  섬네일

칼 | 객토문학 동인 지음 | 2006.7.7

지은이 객토문학 동인 | 정가 6,000원 | 쪽수 144쪽 출판일 2006년 7월 7일 | 판형 국판(128x210)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마이노리티시선 23 ISBN 9788986114904 | 보도자료 객토문학_칼_보도자료.hwp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5집을 내며 2년만에 5집을 낸다. 굳이 이유를 설명한다면 창작을 바탕으로 하는 실천적 조건들이 눈 깜작할 사이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첨단 사회 환경을 내적 역량이 따라가지 못하는 탓이라고 해야겠다. 결국은 변명이다. 고민은 늘 가까이 있지만, …

  섬네일

젖은 몸에서 김이 난다 | 신은립 지음 | 2005.4.18

지은이 신은립 | 정가 6,000원 | 쪽수 128쪽 출판일 2005년 4월 18일 | 판형 국판(128*210)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마이노리티시선 22 ISBN 9788986114782 | 보도자료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책의 내용 소개 이 시집은, 삼년 전 첫 시집 『늦게 핀 꽃』(도서출판 경남)을 낸 후 두 번째 시집으로 공장에서 쓴 시가 아닌 농촌에서 쓴 시들입니다. 공장에서 쓴 시와 농촌에서 쓴 시의 닮은 점을 들라면 일하는 사람들이 쓴 시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때 유행처럼 농촌시가 …

  섬네일

두어 번 날갯짓에 명왕성을 난다 | 유영초 지음 | 2005.3.20

지은이 유영초 | 정가 6,000원 | 쪽수 126쪽 출판일 2005년 3월 20일 | 판형 국판(128*210) | 도서 상태 초판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도서분류 마이노리티시선 21 ISBN 9788986114768 | 보도자료 인터넷서점 바로 가기 :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시집 소개 한국에 시인은 많다. 문인들이 차려놓은 단상, 그 문단에 오른 시인도 많거니와 거기에 오르지 않거나 오르지 못한 시인들도 많을 것이다. 『두어 번 날갯짓에 명왕성을 난다』도 문단에 데뷔한 적이 없는 유영초의 첫 시집이다. 그래서 그의 시는 전통적인 시적 의장(意匠…




▷ Tel 02) 325 - 1485 | Fax 02) 325 - 1407 |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8길 9-13 [서교동 464-56] (우편번호:04030) | galmuri94@gmail.com | @daziwonM
▷ Galmuri Publishing Co. 9-13, Donggyo-ro 18-gil, Mapo-gu, Seoul, South Korea (04030)
▷ 계좌번호: 국민은행 762302-04-029172 [조정환(갈)]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