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2018.2.8] 주체와 대상, 의식과 내용 등을 구분하기 전에 관계 그 자체를 경험한다는 ‘근본적 경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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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철학과 기능주의 심리학을 주도한 윌리엄 제임스가 써둔 글들을 사후 추려서 펴낸 책. ‘순수경험’의 개념을 통해 ‘합리론’과 ‘실재론’의 한계를 넘어서려고 한 제임스는 주체와 대상, 의식과 내용 등을 구분하기 전에 관계 그 자체를 경험한다는 ‘근본적 경험론’을 추구했다.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 윌리엄 제임스 지음 | 정유경 옮김 | 갈무리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