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민주주의

예술인간의 탄생

인지자본주의

아우또노미아

위험한 언어

동물혼

몸의 증언

자본과 정동

자본과 언어

금융자본주의의 폭력

비로소 웃다

아내의 시

리듬분석

봉기

노동하는 영혼

과학의 새로운 정치사회학을 향하여

혁명의 영점

캘리번과 마녀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선언

다중과 제국

네그리의 제국 강의

탈정치의 정치학

옥상의 정치

시민을 발명해야 한다

텔레코뮤니스트 선언

매혹의 음색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공산주의의 현실성

베르그손, 생성으로 생명을 사유하기

자립기

나 자신이고자 하는 충동

제국의 게임

산촌

생이 너무나 즐거운 까닭

빚의 마법

9월, 도쿄의 거리에서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정동 이론

정동의 힘

마이너리티 코뮌

대테러전쟁 주식회사

크레디토크라시

예술로서의 삶

가상계

가상과 사건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잉여로서의 생명

로지스틱스

기린은 왜 목이 길까?

집안의 노동자

사건의 정치

기호와 기계

부채 통치

정치 실험

일상생활의 혁명

깊이 읽는 베르그송

지금 만드는 책

예술적 다중의 중얼거림

Pourparlers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일보 2019.3.28] 자본주의는 승리하지 않았다 / 강윤주 기자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3281450037903?did=DA&dtype=&dtypecode=&prnewsid=


자본주의는 과연 승리했는가. 1989년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역사의 종말’에서 서구의 시장경제와 자유주의적 민주주의가 이념 경쟁에서 최종 승리했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신자유주의 모델이 휩쓸고 간 30년 뒤의 세계는 극심한 부의 편중과 절대 빈곤으로 신음하고 있다. 이탈리아 출신 정치학자 맛시모 데 안젤리스 영국 이스트런던대 교수가 후쿠야마의 야심 찬 선언에 종말을 고하는 이유다. 저자는 세계를 다양한 가치 체계들이 투쟁하는 곳으로 본다. 자본주의 역시 하나의 하위 체계에 불과하다는 논리다. 실제 자본과 시장논리에 대항하는 움직임들은 곳곳에서 포착된다. 저자는 이 개념을 ‘공유장(commons)’으로 설명했다. 시민들이 협력해 자원을 공동으로 이용하고 관리하는 ‘커먼즈 운동’, 자신의 창작물에 대해 누구나 사용해도 좋다고 허락하는 인증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L)’ 등이 그 예다. 자본주의가 아닌 다른 삶을 끊임 없이 창조하는 과정이 계속되는 한 역사는 끝날 수 없다.



8961951831_1.jpg

『역사의 시작』 | 맛시모 데 안젤리스 지음 | 권범철 옮김 | 갈무리 (2019)


  1. [경향신문 2016.10.21] “전쟁은 굴복 강요하는 폭력…사드 강행은 총만 들지 않은 전쟁” / 정원식 기자

    Date2016.10.24 Category신문서평 By김하은 Views150
    Read More
  2. [연합뉴스 2016.10.18] 난해하기로 유명한 고전 '전쟁론'을 읽고 싶다면 / 구정모 기자

    Date2016.10.19 Category신문서평 By김하은 Views222
    Read More
  3. [한국일보 2016.10.18] 클라우제비츠의 교훈 “전쟁은 가능하면 회피하라” / 조태성 기자

    Date2016.10.19 Category신문서평 By김하은 Views86
    Read More
  4. [울산저널 2016.10.5] 정치학자가 읽는 영화 이야기 / 이종호 기자

    Date2016.10.10 Category신문서평 By김하은 Views121
    Read More
  5. [경향신문 2016.8.31] 1000만 관객이 1000만 ‘표’였다면…영화 속 정치를 들여다보다 / 심진용 기자

    Date2016.09.01 Category신문서평 By김하은 Views105
    Read More
  6. [경남도민일보 2011.6.15] "테러와의 전쟁은 지배자들의 정치 수사"

    Date2011.06.16 Category신문서평 By김정연 Views294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 Tel 02) 325 - 1485 | Fax 02) 325 - 1407 |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8길 9-13 [서교동 464-56] (우편번호:04030) | galmuri94@gmail.com | @daziwonM
▷ Galmuri Publishing Co. 9-13, Donggyo-ro 18-gil, Mapo-gu, Seoul, South Korea (04030)
▷ 계좌번호: 국민은행 762302-04-029172 [조정환(갈)]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