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사이드(Edward Wadie Said ·1935 ~ 2003)는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분석으로 20세기 서구 인문학의 통념을 전복시켰으며, 탈식민 이론 연구의 문을 연 장본인이다. 이 책은 사이드의 저작들에 관한 탐구와 분석이다. 탈식민주의, 문학이론, 정치, 중동 그리고 사이드의 저술들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 책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2011년 2월 8일
경인일보
김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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