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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9.3.29] '역사의 종말'과 반대로 역사는 언제나 새롭게 시작한다는 주장을 담았다 / 박상현 기자

by 김하은 posted Mar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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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9.3.29] '역사의 종말'과 반대로 역사는 언제나 새롭게 시작한다는 주장을 담았다 / 박상현 기자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9112600005?input=1195m


자유민주주의가 인류 이데올로기 진화의 종점이라고 강조한 프랜시스 후쿠야마 저서 '역사의 종말'과 반대로 역사는 언제나 새롭게 시작한다는 주장을 담았다.

저자는 지구적 자본주의와 정치경제 위기를 연구하는 영국 이스트런던대 교수. 원서는 2007년 출간됐다.

그는 자본주의가 현대사회의 하위체계 중 하나에 불과하다면서 '공통장'(Commons)에 주목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공통장은 비영리 저작물에 대한 이용 허락 표시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경의선 공유지 시민행동처럼 영리를 추구하는 자본주의와는 구별되는 체제다.

다만 저자는 '우버'나 '에어비앤비' 같은 공유경제는 공통의 부를 상품화하는 사례로, 자본주의가 외부를 자신의 울타리로 감싸는 종획(enclosure)의 산물이라고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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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시작』 | 맛시모 데 안젤리스 지음 | 권범철 옮김 | 갈무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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