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민중, 노동(해방)문학에서 삶문학으로
프로메테우스
2006년 2월 10일
오창엽 기자
“삶은 늘 이들 ‘현실적으로 정치적인 것들’이 기초해 있는 근거였다. 바로 삶으로부터 이 현실적으로 정치적인 것들의 의미가 발생해 오지 않았던가. 바로 그렇기 때문에 삶은 현실적으로 정치적인 것을 규정하는 외부로, 빈칸으로, 예외로 실재해 왔다. 이런 의미에서 삶은 ‘잠재적으로 정치적인 것’이었다. 1990년대의 새로움은 잠재적으로 정치적인 것이었던 삶의 펼침과 접힘의 운동과 결부되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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