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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2018.3.26] 윌리엄 제임스의 독창성과 그 학문 세계에서 근본적 경험론의 의미 / 민병교(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1248


미국 최초의 신심리학자로서, 그리고 신심리학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되는 『심리학의 원리(The Principles of Psychology)』(1890)의 저자로서 한때 가장 권위 있는 심리학자의 위치에 올랐던 인물이지만, 오늘날에는 실용주의 철학자로 더 널리 알려진 제임스의 사상과 기여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다. 하지만 그가 당대에 가장 ‘독창적인’ 사상가 중 한 명이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가 이처럼 독창적 사상가가 될 수 있었던 원천은 무엇이었을까? 이는 ‘인간 경험에 대한 구체적 준거’를 통해 개념을 제시하려는 학문적 태도였다. 예를 들어, 가장 널리 알려진 개념인 ‘사고, 의식, 또는 주관적 삶의 흐름’도 경험되는 대로 의식을 관찰할 때 발견되는 사실은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사고 과정뿐이라는 결론으로부터 도출된 개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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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 윌리엄 제임스 지음 | 정유경 옮김 | 갈무리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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